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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언더웨어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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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마트가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유명 브랜드 언더웨어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비너스 아르보','아모 트라이엄프','제임스딘' 등 인기 브랜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푸쉬 업 기능성 브라' 10여종을 시중가 대비 45%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서는 여성 삼각팬티, 아동 런닝을 각각 5장에 1만원, 남성 삼각팬티와 남·여 런닝을 각각 4장에 1만원에 판매하고 13일부터 사흘간은 '주말 특가전'도 열린다.


배다희 롯데마트 언더웨어담당 상품기획자(MD)는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언더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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