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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의 탈락자가 정해졌다. 탈락자는 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인 샤프의 ‘연극이 끝난 뒤’를 부른 데이비드 오로 결정됐다.
데이비드 오는 “이제 한국에서 음악을 할 것이다. 오늘도 찾아준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한다”고 밝혔다. 멘토 방시혁은 “경쟁하면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을 것”이라며 “지금부터가 가수가 되는 시작점”이라며 데이비드 오의 미래를 축복했다.
이로써 방시혁 멘토 팀의 멘티 역시 모두 탈락했다. 남은 멘티는 신승훈 멘토 팀의 셰인과 김태원 멘토 팀의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이다. 김태원 멘토 팀의 세 멘티는 오늘도 모두 살아남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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