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11일 일본 지진에 따른 부품 수급의 영향으로 잠정적으로 중단 해왔던 주야간 잔업을 2일부터 재개(주간 1시간+야간 1시간)하기로 했다. 또 오는 14일부터는 토요일 특근도 8시간씩 재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그동안 일본 지진에 따른 부품 수급의 영향으로 3월 18일부터 주중 잔업과 토요일 특근 잠정 중단했으며 지난달에는 부산공장의 차량 생산대수를 약 20% 감축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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