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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HN, 6일만의 조정..자회사 검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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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NHN이 5일 하락세다. 공교롭게도 게임 자회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 소식까지 전해진 직후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4500원(2.20%) 내린 20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장종료 직후, 일부 언론은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NHN의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개발업체인 '와이즈캣'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NHN이 지난해 하반기 인수한 게임개발사 와이즈캣의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 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현재 검찰은 와이즈캣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비자금 규모와 용처 등 자금 흐름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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