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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국 물류창고 화재..1주일 가동중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 태국법인의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5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1주일간 창고가동이 중단됐다.


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께 태국 촌부리 스리라차에 위치한 삼성전자 태국법인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5대차 출동했으며 화재는 2시간 후 진압됐다.


현지 소방당국은 약 1억 바트화, 한화 약 35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해 물류창고 재가동까지 1주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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