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百, 3월 매출 전년比 21.7%↑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백화점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성장했다.


1일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이해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21.7%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인기 명품브랜드와 함께 멀버리, 토리버치 등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혼수 시즌을 맞아 혼수 및 예물, 가전의 매출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올 해 3월은 작년에 비해 강수일이 줄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웃도어 및 스포츠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4월 정기 세일에 맞춰 와인박람회, 코스메틱 페어, 아웃도어 박람회 등 백화점에서 준비한 대형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매출 신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