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분양’ GS건설, 대흥동 센트럴자이 1152가구 VS 한화건설, 노은4지구 1885가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다음달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이 문을 연다. 그것도 비슷한 시기에 GS건설과 한화건설이 분양에 나서며 대전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대흥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센트럴자이’ 1152가구를 분양하고 노은4지구에서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한화건설이 ‘꿈에그린’ 1885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18일 대전시 중구 대흥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원 169명을 대상으로 ‘대전센트럴자이’ 아파트 동호수 추첨을 마쳤다.
일반분양을 위한 ‘본보기집’을 중구 문화동 삼익아파트옆 빈터에 지었다.
‘대전센트럴자이’는 중구 대흥동 대전중·고등학교 옆 6만3052㎡ 땅에 14층부터 최고 30층 규모로 18개 아파트가 들어선다. 임대주택 99가구는 전용면적 56m²이며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m² 112가구 ▲72m² 67가구 ▲84.39㎡ 659가구 ▲115㎡ 159가구 ▲141㎡ 56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한화는 4월 말쯤 서구 둔산동의 ‘본보기집’을 열 계획이다. 1블록 5만1000여㎡에 84㎡ 683가구, 101㎡ 156가구 125㎡ 48가구로 887가구를 짓는다.
2블록에선 84㎡ 782가구, 101㎡ 164가구 125㎡ 52가구로 998가구가 들어선다.
대전시와 세종시의 경계지역이어서 대전의 안정적인 도시생활권을 바탕으로 세종시 근무 공무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분양가는 GS건설은 700만원대 중반, 한화건설은 900만원대에서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분양가 심사를 들어가지 않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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