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빅솔론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22분 빅솔론은 전일보다 4.44% 상승한 518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증권과 SK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차입 경영으로 부채비율이 25% 미만인데다 현금성 자산이 190억원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외형성장도 꾸준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최근 5년간 매출은 연평균 9%씩 성장했으며, 제품 다변화 및 신흥시장 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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