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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올해 스마트폰 게임 2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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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올해 스마트폰 게임 2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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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가 올해 20여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KTH(대표 서정수)는 16일 2011년 신작 라인업과 주요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KTH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포털 올스타모바일(www.allstar.co.kr)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 20여 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KTH는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을 통해 스마트폰 게임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인기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 버전으로 개발돼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최근 출시된 '와일드프론티어'에 이어 상반기에 국내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작 역할수행게임(RPG) '크로이센', T스토어 인기작 '크레이지카우', 애니메이션 스토리 기반의 '야구전설' 등이 글로벌 앱스토어에 출시될 계획이라고 KTH는 밝혔다.

KTH는 올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시장에도 진출한다.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연동해 즐길 수 있는 '아이펫'과 레스토랑을 키워가는 '헬로, 씨푸드'가 가장 먼저 서비스될 예정이다.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게임과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도 서비스된다. '박명수거성맞고 온라인'과 네트워크가 강화된 '포트리스 온라인', 스마트폰과 IPTV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스포츠'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동숙 팀장은 "올해는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해나가는 해"라며 "자체 개발력 강화와 글로벌 오픈마켓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스마트폰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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