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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GM의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국내 소형 승용차 부문에서 13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자동차로 선정됐다.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7일 발표한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에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3년 연속 소형차 부문 1위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스파크가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한 소형 승용차 부문은 현재 국내 판매 중인 모든 경차와 소형차를 조사 대상으로 한 것으로 경차에서부터 소형차 영역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 가운데 스파크가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GM 브랜드운영담당 조인상 상무는 "스파크는 안전성 평가에서 국내외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해 보험개발원 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 1600cc미만 국내 최초로 1등급을 받는 등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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