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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샤이보이'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은 오는 27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두 달여 간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 '샤이보이'는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무려 다섯 번이나 정상에 올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을 소화하며 새 앨범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할 예정이며, 멤버 송지은은 내달 3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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