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23일 'THE CMA 급여계좌' 출시를 기념해 전 지점에서 동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본·지점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오전 7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전 지점 인근 지역에서 출근길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어깨띠를 메고 THE CMA 급여계좌 전단과 사은품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준서 메리츠종금증권 마케팅팀장은 “THE CMA 급여계좌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으로 안정성이 높은 종금형 CMA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동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말 출시된 ‘THE CMA 급여계좌’는 원금 1,000만원까지 연 3.1%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며 최대 5,000만원 한도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세부 요건에 따라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제공 및 전국 모든 ATM·CD기의 출금수수료, 인터넷 이체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실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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