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에 1개 법인이 승인 신청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6일 주식회사 쇼핑원(대표 이효림)이 '쇼핑원'이라는 채널명으로 사업 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2월 중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을 의결한다. 이후 유관기관 의견 조회, 시청자 의견 청취,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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