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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11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웃어라 동해야'는 3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한 34.1%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홍혜숙(정애리 분)에게서 경주출장을 명령받은 김도진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과정에서 김도진은 아버지 김준(제임스/강석우 분)이 동해(지창욱 분)의 어머니인 안나(도지원 분)와 만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어 아버지의 옛여인의 정체를 알게 된 김도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은 6%,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은 16.8%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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