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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현빈의 트레이닝 복이 출시된다.
최근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나온 트레이닝복 '옐로클락 오리지널'이 론칭돼 화제다.
어치브그룹디엔의 한 관계자는 "'옐로클락'은 이미 디자인 등록과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짝퉁과 아류제품이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옐로 클락'은 매장 이외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무단으로 현빈의 초상권과 디자인을 도용한 유사품에 대해 법적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옐로클락'은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의류로 120만원대의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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