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다음달 3일부터 전국 시승센터서 진행

현대차,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 실시 현대차는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내년 1월3일부터 정식 개시한다.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다음달 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시승 대상 차종은 그랜저, 쏘나타를 포함한 전차종이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는 ‘언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Any time, Wherever you are)’을 서비스 콘셉트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갖고 방문하게 된다.

현대차는 내년에 ‘고객의 생각을 먼저 생각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고객감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승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전국 12개의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반납 역시 담당 직원이 시승이 종료되는 장소에서 차를 인수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6대 광역시 12개 대형 시승센터를 위주로 이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시승센터도 전국 3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들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QR코드 옥외광고 및 일반인 대상 광고모델 오디션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컴페티션'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신형 그랜저의 사전 마케팅으로 세계 최초로 극장용 4D 광고를 선보이는 등 과감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