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티아라 멤버 효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 문메이슨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티아라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기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기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티아라 가족은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차려 놓고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직접 꾸미는가 하면, 피아노 연주와 기타 연주가 가미된 흥겨운 캐럴까지 부르며 단란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을 무렵 멤버 중 효민이 문메이슨 삼형제 몰래 빨간색의 산타 옷과 흰 수염까지 붙인 100% 산타크로스로 깜짝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 티아라 멤버들과 문메이슨 삼형제를 놀라게 했다.
효민은 산타할아버지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문메이슨 삼형제들에게 착한 일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는 등 티아라 가족의 크리스마스 즐거운 파티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활약이 돋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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