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화문 이순신장궁 동상 기단의 보수 및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현재 이순신장군 동상은 이천에 있는 공장에서 대대적 보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동상 기단 보수·세척작업은 워터젯으로 물이나 모래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은 매일 밤 8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주로 야간시간을 이용해 이뤄진다.
한편 LED를 활용한 ‘나도 이순신 장군이다’ 프로그램은 이번 보수·세척작업과 별개로 정상 운영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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