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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경철강, 불과 4만주 추가인데..下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경철강이 일반공모 유상증자 물량의 추가상장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우경철강은 가격제한폭인 4150원(14.93%) 떨어진 2만365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 9000여주에 하한가 잔량은 2만2000주 이상 쌓여있는 상태다.


우경철강은 24일자로 유증에 참여한 신주 4만2000여주가 상장된다. 절대 물량은 적어보이지만 우경철강 전체 발행주식수가 130여만주에 불과하고, 거래량도 일평균 2만여주에 불과해 부담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상장 물량은 공매도가 가능해 24일 상장되는 주식들은 이날부터 시장에 팔 수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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