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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캐릭터 전문 업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은 자사 캐릭터 '캐니멀'의 라이선싱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즈클럽은 대형서점이나 문구점 내에 일정 공간을 확보, 캐니멀 봉제인형 등 관련 상품들을 판매한다. 현재 운영 중인 곳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H 아일랜드, 서울 영풍문고 강남점, 바른손 코엑스점.신촌점 등이다. 영풍문고 종로점도 오는 25일 입점이 예정돼 있다. 부즈클럽은 내년까지 전국에 50개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캐니멀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원통 캔 모양으로 디자인한 캐릭터다. 내년 초 TV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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