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실전투자대회]문스탁 당일 수익률 13%로 9계단 수직상승

시계아이콘00분 1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1일 1위 파죽지세와 2위 해리어는 자리를 지켰고 중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했다. 순위를 두계단 끌어올린 공존의 이유가 3위를 차지했고, 무려 13%가 넘는 당일 수익률을 기록한 문스탁이 9계단 뛰어올라 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4일째를 맞이한 이날, 1위 파죽지세는 거래 없이 보유종목 리노스만으로 마이너스 0.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파죽지세의 누적 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15.73%.

2위 해리어는 우리들제약을 신규 매수하고 삼우이엠씨, 큐로컴, 우리기술, 바른전자 등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3.4%의 우수한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리어의 누적 수익률도 9.93%로 상승해 1위 파죽지세를 6% 이내로 추격했다.


크린룸 패널 및 커튼월 전문업체 삼우이엠씨는 이날 대우엔지니어링과 1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공시를 발표하며 3.39% 상승했다. 큐로컴은 캐나다에서 슈퍼박테리아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3.89% 올랐다. 큐로컴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연구를 지원해 슈퍼박테리아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공존의 이유는 엠넷미디어를 신규매수하고 비츠로테크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당일 수익률로 3.56%를 보태며 3위를 차지했다.


문스탁은 이루온을 신규 매수하고 웨이포트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당일 수익률로만 13.03%를 올리는 잭팟을 터트렸다. 전일까지 마이너스였던 누적 수익률은 0.99%를 기록해 플러스로 돌아섰으며, 순위도 단숨에 9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중국 제조업체 웨이포트는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6일만에 반등에 성공해 3.05% 상승마감했다. 이루온은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했다는 분기보고서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5.26%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