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때깔이 다른 '일산자이 위시티' 한국색채대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때깔이 다른 '일산자이 위시티' 한국색채대상 수상
AD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일산의 명품 대단지 아파트 '일산자이 위시티(사진)'가 '2010년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이 시공한 '일산자이 위시티'는 환경색채계획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합환경색채설계를 통해 아름다운 지역경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건축외관이 갖는 공공성을 회복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자이 환경색채계획은 동일색상과 그래픽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기존의 브랜드 중심 색채설계를 지양하고 단지의 입지, 배치, 건축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색채설계를 통해 건축물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자연의 색채조화원리를 활용한 뉘앙스 중심의 색채배색기법을 도입,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색감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올바른 환경색채설계를 통해 아파트 외관이 아름다운 도시문화를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 격조높은 삶의 배경이 되고, 더 나아가 진정한 의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한국색채대상은 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 외에 현대카드의 '카드 플레이트', 기아자동차 '쏘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민호 기자 sm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