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윤수 감독 "'두여자', 사랑에 대한 아픔 있다면 공감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정윤수 감독 "'두여자', 사랑에 대한 아픔 있다면 공감할 것"
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정윤수 감독이 "'두여자'는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수 감독은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두여자' 제작보고회에서 "'두여자'는 사랑을 해보고, 사랑의 아픔을 아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객들이 영화를 본 후, 사랑의 열정이 사라졌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두여자'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결혼과 사랑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보여줬던 정윤수 감독의 결혼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한 남자를 가진 두 여자의 스토리로 남편 지석(정준호 분)의 내연녀를 알게 된 아내 소영(신은경 분)이 내연녀인 수지(심이영 분)를 매일 만나 남편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내용을 그린다. 11월 8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