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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857가구 내달 분양예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이 오는 11월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857가구를 분양한다.


총 857가구 대단지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104㎡형 442가구 ▲106㎡형 355가구 ▲127㎡형 6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특히 한강과 가까워 뛰어난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다. TCA社와의 공동설계를 통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평면설계와 난간대가 없는 한강조망창 설치로 입지를 최고로 활용했다. 또한 동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한 여유로운 단지설계로 보다 넓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한강변에 조성되는 조류생태공원 및 운양산, 모담산과 가까워 쾌적하고 친환경적이며 약 65%로 녹지율도 높다. 단지 내 1500㎡ 규모의 삼림욕장을 이용하거나 3가지 테마(워킹코스 조깅코스 하이킹코스)가 있는 2.5km 산책로, 약 230m의 생태계류원, 약 2000㎡의 멀티코트(미니축구장, 피크닉광장, 조깅트랙)등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교통도 운양IC가 인접해 김포한강로(2011년 완공예정)를 이용해 서울생활권에 들며, 올림픽대로 확장(2011년 완공예정)과 김포우회도로 및 48번국도 마송~누산IC구간 6차로 확장(2012년 완공예정)으로 서울 일산 인천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4번지에 위치하며 현재 공사중이다.
문의: 031-980-0700.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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