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회의장 뿔났다! 박희태, 국무위원 대리출석 질타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박희태 국회의장이 1일 국무위원들의 본회의 대리출석 관행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오늘 결산 의결에 출석할 국무위원 등은 모두 18명인데 그 중 10명이 대리출석했다"며 "결산에 대해 자신 있어서 그렇습니까? 국회의원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박 의장은 이어 "다음에는 출석 여부에 관해 직접 승인을 받아 달라. 오늘도 이야기한 사람이 몇 사람 없다"며 "과거 여당 출신이 아니면 더 이야기하겠는데 오늘은 이 정도로 하겠다. 앞으로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