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대규모 해저터널 건설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거래일대비 6.21% 오른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서브마린도 10.29%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며 15% 가까이 올랐던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저터널 테마주의 상승세는 지난 21일 국토해양부가 총 공사비 215조원에 달하는 한중,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본격화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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