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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예산요약②] 연구개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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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본예산(13조7000억원)보다 8.6% 증가한 14조9000억원에 이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미래 핵심기술 선점 및 선진국형 R&D로의 전환을 위해 기초·원천연구 투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 같은 투자를 통해 정부 R&D예산에서 기초·원천연구 투자비중을 올해 3조5424억원(43.5%)에서 내년에는 3조8863억원(46.2%)로 늘려 잡았다.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기술 개발 지원은 올해 2조2000억원에서 내년은 2조50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로봇, 바이오, 콘텐츠, 보건의료 등 첨단융합·지식기반 산업도 올해 보다 3000억원 증가한 2조2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삶의 질 향상 및 우주개발 등 거대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도 늘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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