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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일본 서비스, 넥슨 일본법인으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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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의 게임하이 인수에 따라 게임하이의 일본 법인 '게임야로우'에서 서비스되던 게임들이 넥슨 일본법인으로 이관된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넥슨 일본법인(대표 최승우)이 '게임야로우'로부터 ▲서든어택 ▲데카론 ▲철귀의 운영 및 서비스 권한을 넘겨받고 오는 10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 일본법인의 게임포털 넥슨(www.nexon.co.jp)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인 이 게임들은 이미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서든어택'은 1만5000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일본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이관으로 3종의 게임이 추가되면서 넥슨 일본법인이 제공하는 게임 수는 총 24종으로 증가했다.


기존에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일본명 : 아라드전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인기 타이틀과 더불어 넥슨 일본 법인의 게임 라인업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넥슨 일본법인 최승우 대표는 "서든어택, 데카론, 철귀와 같은 대형 타이틀이 게임포털 넥슨에 합류함에 따라 일본 내 넥슨의 파급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기존 게임을 통해 검증된 넥슨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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