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동양종금증권은 1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 한국교통연구원이 타당성 조사 공청회에서 '경기도가 제안한 GTX 노선이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며 "사업 추진 타당성이 충분하고 민간 투자 역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GTX 투자비용 대비 효율성을 가늠할 수 있는 편익 비율이 1.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철도시장 규모가 작아 부각되지 못했지만 GTX 사업이 추진된다면 국내 철도시장에도 주목할 만하다"며 "철도 매출 비중이 크고 독점적 시장 지배력이 돋보이는 종목 수혜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다.
동양종금증권은 GTX 사업 추진과 관련해 대면적 기계식 터널 굴착 1위 업체인 동아지질과 국내 1위의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업체인 대아티아이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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