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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公, 신입사원 15명 채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유창무)는 7일 지난해와 비슷한 15명 내외를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경제, 경영, 법학부문에서 모두 10명내외를 선발하고 이공계 4명, 국외MBA(또는 국외대학 졸업자) 1명 내외를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연령, 전공제한이 없는 열린채용과 장애인, 지방대,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하는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하고 올해 청년인턴으로 입사한 국내외 37명에 대해서는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또 환경, 자원, 지질공학, 원자력공학 등 전공자와 경력자(해당분야 1년이상)에 대해서는 선발시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야외면접, 실무진 및 임원진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1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공고는 무역보험공사와 채용전문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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