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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가수 문지은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의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문지은은 7일 오전 공개된 '히비예 히비요' 뮤직비디오에서 바다속의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스킨룩에 쓰인 전신망사 스타킹에 부착된 다이아몬드가 총 1억 원을 호가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이아몬드보다 문지은의 몸매가 더 눈부시다", "한국의 케샤(KESHA)”등의 댓글로 문지은의 2년 4개월만에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히비요 히비예'는 방시혁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방시혁 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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