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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하반기 신제품 10종 공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26일 DSLR 카메라 ‘EOS 60D’와 컴팩트 카메라 2종, 포토 프린터 1종, 렌즈 6종 등 하반기 신제품 10종을 발표했다.


‘EOS 60D’는 캐논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회전형 디스플레이를장착해 사진 및 풀HD 동영상을 앵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 약 1800만 화소를 지원하며 ISO감도를 100에서 6400까지 대폭 높였다. 이전 'EOS 50D'제품에는 없던 동영상 촬영 기능을 추가해 풀HD부터 SD까지 다양한 화질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63분할 고정밀 측광 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노출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캐논의 고성능 영상 엔진인 디직(DIGIC) 4를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 ‘파워샷 S95’와 ‘익서스 1000HS’가 공개됐다. 또한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 6종의 렌즈도 선보였다.


캐논 관계자는 "휴대성과 촬영성능, 사용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카메라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라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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