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유럽의 8월 소비자기대지수가 4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이뤄진 경기회복기조에 따라 개선됐다.
유럽 16개 국가 소비자들의 심리지표인 소비자기대지수는 지난달 -14에서 이달 -12로 상승했다고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밝혔다.
경제학자들은 지수가 이달에도 변화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유럽의 가계는 여전히 정부가 예산적자를 기조를 멈추고 기업이 일자리를 줄임에따라 허리띠를 졸라맬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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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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