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구미호’ 서신애, 신들린 듯한 빙의 연기 ‘소름 돋네’";$txt="";$size="550,715,0";$no="20100816231832900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2납량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뉴이뎐'(이하 구미호)이 서신애의 소름끼치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6일 방송된 '구미호'는 전국 일일시청률 11.8%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10일 방송분 12.7%보다 0.9%하락한 것이다.
지난 9일 시청률 13.1%를 기록해 시청률 상승 흐름을 탄 것처럼 보였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6일 방송한 13부에서 연이(김유정 분)의 원혼이 씌운 초옥(서신애)은 두수(장현성 분) 일가에 복수를 감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동이'는 22.7%, SBS'자이언트'는 2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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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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