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 이상 출산가정과 결혼이민자 가정 대상..본인 부담 소득에 따라 4만6000원 또는 9만2000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는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출산가정의 산후 조리와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os="L";$title="";$txt="고재득 성동구청장 ";$size="220,315,0";$no="20100816085505196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 가구원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과 결혼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산모·신생아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이내 출산가정에도 산모, 신생아 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4만6000원 또는 9만2000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아울러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는 모든 대상자들에게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쿠폰을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성동구보건소 지역보건과 가족보건팀(☎2286-7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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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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