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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소화 무리없을듯..낙찰금리 민평~-2bp될듯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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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 물량 소화가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낙찰금리도 보합내지는 언더 2bp정도 사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물량소화는 충분할것 같다. 낙찰도 언더 1bp내지 언더 2bp 사이가 될듯 하다. 다만 실적이 필요한 증권사들이 민평정도로 하는데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B사 PD도 “민평금리정도로 낙찰될 것으로 예상한다. 물량소화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바이백은 PD사들이 참여하는 것이라 물량소화는 문제없이 될듯 하다. 금리는 민평에서 마이너스 2원정도 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D사 PD는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바이백소화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다만 단기금리쪽이 강한게 아니어서 낙찰금리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원어치 국고채 바이백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종목은 6-2를 비롯해 1-5, 8-3, 1-8, 6-4, 1-11, 8-6 등으로 잔존 1년3개월에서 6개월물들이다. 결과발표는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지난달 28일 같은 종목을 대상으로 한 1조원어치 바이백에서는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응찰액은 1조7290억원으로, 응찰률 172.9%를 기록한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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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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