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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카몬의 질주"..단숨에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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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1770선까지 밀리다 전일 대비 1.34포인트 빠지며 '제자리 걸음' 수준의 마감을 한 4일 고수들의 수익률 역시 소폭 등락하는 모습이었다. 전날 24.7%의 수익률을 올리며 선전한 카몬은 이날 역시 그 기세를 몰아 당일수익률 14.55%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9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18일째인 이날 1위 해리어는 비에이치아이·잘만테크·제룡산업을 단타매매해 0.48% 당일수익률을 챙겼다. 누적수익률 41.95%

2위 상재는 이날 알에스넷을 추가 매수했으나 알에스넷이 전일대비 0.32% 하락 마감하면서 수익률을 0.32% 내줬다. 그러나 누적수익률은 30.22%로 여전히 30%대를 유지했다.


3위 데이짱은 새로 사들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전일대비 160원 오르면서 0.78%의 수익률을 보태줬으나 바이오니아 단타매매에 실패하며 당일수익률 -2.37%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누적수익률 역시 20%대에서 밀려났다. 19.33%.

한편 전날에 이어 당일수익률 1위를 기록한 카몬은 이날 하루 동안만 14.55%의 수익률을 챙기며 누적 수익률 플러스 반전 및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순위도 무려 9계단 올라 4위에 랭크됐다.


이날 카몬은 보유하고 있던 대국을 모두 팔았으며 미성포리테크를 신규 매수했다. 새로 사들인 미성포리테크는 1.42% 가량 수익률을 더해줬으며 투비소프트 단태매매도 성공하면서 수익률을 대거 획득할 수 있었다. 누적수익률 9.75%.


조선최강은 이날 서원을 매수하며 2.15%의 당일수익률을 챙겼다. 순위도 두 계단 뛰어 8위가 됐다. 누적수익률 1.3%.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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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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