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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용화와 서현 커플이 운전면허 시험에 동반 불합격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의 운전면허시험 도전기가 계속됐다. 학과 시험 점수 5점 차로 기능시험장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게 된 용화와 서현은 떨리는 마음으로 기능시험에 응시하게 됐다.
하지만 시험장 곳곳에서 용화의 탄식이 터지고, 그의 점수는 감점돼 어느덧 커트라인 점수에 근접했다. 평행주차 구간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애를 태우던 용화는 결국 점수 미달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남편의 탈락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서현. 떨어진 용화와 달리 서현은 능숙하게 집중력을 발휘하며 운전을 해나간다. 하지만 이내 서현은 뒷바퀴가 연석에 걸리는 실수로 실격을 당한다.
시험을 마친 두 사람은 처량하게 집으로 돌아오며 차근 차근 떨어진 이유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표현한다. 자신들을 마중 나온 효연과 정신에게 두 사람은 떨어진 상황을 설명했고, 이윽고 위로의 하이파이브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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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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