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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웬수’ 시청률 최정상…주말 최고 프로그램 입증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가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며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4일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시청률 19.9%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

지난 18일 2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대 행진을 이어간 ‘이웃집 웬수’는 이날 2.2%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청률 1위는 놓치지 않았다.


24일 방송된 ‘이웃집 웬수’ 36회에서는 우진(홍요섭)과 영실(김미숙)의 중년 연애가 그려졌다. 둘 사이를 우진의 전 부인 수희(이혜숙)가 방해하는 장면으로 흥미를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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