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2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도 9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정한 다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835억원과 214억원을 각각 3.6%, 14.7% 상회한 865억원과 246억원이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1.5%, 27.7% 증가한 것이다.
3분기에는 이같은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봤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계절적 비수기와 이벤트(월드컵) 효과 제거로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매출액이 900억원대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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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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