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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 크루셜텍, 매출 출회에 약세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코스닥 새내기 크루셜텍이 양호한 시초가 형성에도 불구하고 이어진 거래에서 부진을 보이고 있다.


크루셜텍은 21일 첫 거래에서 공모가 2만3500원 대비 35.7% 오른 3만1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ㅇ 진행된 거래에서도 상승세를 타며 9시1분 현재 6%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12% 하락한 2만8000원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크루셜텍에 대해 높은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기대했다


최태석 애널리스트는 "최고 기술력과 독점적 시장 지배력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키아와의 공급계약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크루셜텍은 2001년 4월 설립됐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옵티컬 트랙패드를 생산한다. 관련 원천특허를 확보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주요 고객은 세계적인 스마트폰 업체인 림과 HTC 등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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