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디스플레이는 17일, 자원봉사 프로그램 '하하하 스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마술 공연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결연기관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은 신나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영육아 보육시설 성로원 아기집 초등학생 20여 명을 LG트윈타워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하하하 스쿨’ 마술쇼를 관람한 뒤, LG사이언스 홀을 둘러보는 등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마술쇼에서 지폐를 관통하는 볼펜 마술과 손 끝의 불빛이 이리저리 이동하는 신기한 딜라이트 마술이 펼쳐질 때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과 박수가 쏟아졌다. 어린이들이 선택한 카드를 단번에 맞추는 카드 마술도 인기 만점이었다.
$pos="C";$title="";$txt="";$size="550,383,0";$no="20100718105338559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공연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뿐 아니라 취미 생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봉사 프로그램 ‘하하하 스쿨’ 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한달 동안 마술 수업을 듣고 공부하며, 직접 준비한 마술쇼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