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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무서운(?) 놀이기구를 탄 티아라 멤버들의 각양각색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진행된 게릴라데이트에서는 데뷔 1주년을 앞 둔 인기 정상급 걸 그룹 티아라가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 녹화관계로 참여하지 못한 소연을 제외한 5명의 멤버들은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게릴라데이트에서 시민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자이로드롭을 탔다. 긴장감이 역력한 멤버들의 모습과 무서움에 차마 기구에 오르지 못한 보람의 표정이 오버랩 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마침내 최고 높이까지 올라간 기구 티아라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공포를 표현했고, 곧이어 빠른 속도로 떨어진 속도감에 티아라 멤버들은 헝클어진 머리를 추스르지도 못한 채 공포에 질렸다. 혼미해진 정신을 수습한 멤버들은 그 제서야 웃음을 되찾아 발랄한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어 ‘티아라, 속마음을 말해봐’라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첫인상을 말하며 서운했던 점과 고마웠던 순간을 추억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마무리 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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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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