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스바루코리아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스티어링 롤 커넥터 제작결함 시정을 위한 자발적 리콜과 관련, 직접 고객들을 찾아 해당 부품을 교환해주는 ‘찾아가는 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4월 8일까지 생산된 2010년형 '레거시'와 '아웃백' 중 국내에 도입된 총 31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바루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고객들에게 전화와 우편으로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며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직접 방문을 원하면 서울, 분당, 광주, 부산, 인천, 강원, 대구, 대전에 있는 스바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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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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