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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아이폰 앱 '푸딩 카메라' 출시

49가지 스타일 연출·셀카 기능 지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49가지에 이르는 특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푸딩 카메라’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푸딩 카메라’는 7가지 카메라 기능과 7가지의 필름 효과를 자유롭게 조합해 총 49가지의 각기 다른 느낌의 사진 효과를 줄 수 있다. 파란 푸딩은 고객조사를 통해 가장 수요가 많은 ‘연속촬영’, ‘어안렌즈’, ‘빈티지’, ‘비네팅’ 등의 기능을 모두 담아내 무료 앱 하나만 이용하면 감각적인 스타일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앱스토어를 통해 약 0.99~1.99달러 가량의 유료 앱을 구매해야 이용할 수 있던 고급 기능들을 푸딩 카메라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포토샵 등 이미지 보정 프로그램 없이도 간편하게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밖에 자동 저장 세팅을 해두면 촬영 시 별다른 절차 없이도 푸딩 웹사이트에 자동 업로드 된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 촬영한 사진을 동시에 전송, 보다 쉽게 지인들과 내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


KTH의 모바일인터넷사업본부 윤세정 PM은 “카메라 및 사진 효과 앱은 아이폰 이용자들의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필수 앱 중 하나”라며 “푸딩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고급 기능들을 손쉽게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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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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