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인플레 압력 낮을듯..한국 올 GDP 6.8%에서 7.1%로 상향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향후 1~2개월내로 3.50%까지 떨어질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적어도 3.86%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ING가 지난달 30일 내놓은 ‘한국경제’ 분석자료에 따르면 최근 G3국가가 디플레를 우려하고 있는데다 중국경제도 하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팀 콘돈 ING 아시아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겸 리서처는 “한국 국채가 최근 안전자산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전했다.
ING는 최근 금리인상과 관련한 한국은행의 매파적 성향을 포함해 두가지 정책을 이해할수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5월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당분간’ 문구를 뺐것은 필요했던 조치”라면서도 “근원인플레 압력이 낮을것으로 보이고 내년 3월초까지도 근원인플레가 상승할 여지도 적어 보인다”고 말했다.
ING는 이밖에도 한국의 연 GDP를 기존 6.8%에서 7.1%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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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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