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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한민국 16강 진출 '역사의 그날'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23일 새벽 16강 진출이 걸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을 위해 붉은악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한국-그리스전과 17일 한국-아르헨티나전에서도 앞장서 응원전을 펼쳤던 붉은악마들이 23일 새벽 열리는 한국-나이지리아전에서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 모였다.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 가수 싸이와 김장훈,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와 응원전이 펼쳐졌다.


가수 브아걸이 핫팬츠와 섹시한 배꼽티로 붉은악마들을 흥분 시키고 있다.

가수 포미닛이 붉은악마 티셔츠와 핫팬츠로 남심(男心)을 흔들었다.


마지막 무대로 가수 싸이와 김장훈이 6강 기원 콘서트가 열렸다. 특히 김장훈과 싸이는 '챔피언' '환희' '연예인' '난 남자다' '위 아 더 원' '커플' 등의 노래로 흥을 돋았다.


김장훈 "즐길 준비 됐습니까?"


김장훈 '16강 기원 발차기'


싸이 "나 완전히 새 됐어!"


한국-나이지리아전 경기가 끝난 후 16강을 확정 짓는 순간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는 붉은악마의 함성소리로 가득찼다.


'대~한민국!'


붉은악마 커플 '이제는 8강이야'


붉은악마, '태극기 휘날리며'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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