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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어음교환소 개설 100주년 기념행사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금융결제원은 오는 7월1일 '어음교환소 개설 100주년'을 맞아 어음교환관련 기록물의 전시회와 어음교환제도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음교환제도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7월2일까지 금융결제연구원 본관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사용한 수표와 어음, 어음교환소규약, 관련 사진자료 등을 시대별로 관람할 수 있다.

또 1일 오후 2시부터 금융결제원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는 세미나를 열고,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업무담당자, 연구기관, 일반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음의 연혁과 미래'(한국금융연수원 오시정 교수)와 '어음교환제도의 발전과정'(한국은행 김인석 팀장)', '어음교환소의 역할과 발전방향'(금융결제원 양철호 과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www.kftc.kr)를 통해서 오는 29일까지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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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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