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시원";$txt="";$size="550,291,0";$no="20100623000912463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연기자 겸 가수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데뷔 전 가수도 연기자도 꿈꾼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시원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연기자가 꿈이었느냐'는 진행자 김승우의 질문에 "사실 가수도 꿈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단지 이름을 빨리 알리고픈 꿈이 있었다"며 "생각해 보니 연예인이 되는 게 가장 빠르겠다 싶어 기획사를 찾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 과정 없이 연기자가 된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정말 겁이 나지만 겁 난다고 도전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최시원은 이날 방송에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인 2PM 택연, 씨앤블루 정용화와 함께 출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