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칠레의 국채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등급 상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칠레 경제와 금융시장 회복을 이유로 칠레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칠레 페소화는 달러화에 대해 0.8% 가량 상승하고 있다.
Aa3는 무디스의 투자 적격 등급 중 네 번째로 높으며 우리나라보다 한 등급 높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 4월15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2년9개월 만에 A2에서 A1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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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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